첫날이라 적응 못하고
서빙하던 아저씨 사진까지 찍어주셨는데 팁 주는걸 깜빡했다.
마우이섬 Royal Rahaina resort 도착
오빠 카메라를 잃어버려서 안타깝게도 출발하면서 찍은게 몇장 없다.
8시간을 날아온 터라 그날은 호텔 주변만...
관광지인데도 꽤 문을 빨리 닫는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햄버거랑 새우요리
가격은 비싸고 맛은 걍걍 --;
그 멀쩡하던 피부가
결혼식날 벌겋게 다 일어나고 말았다.
겨우 겨우 화장으로 커버는 했지만
평생 한번인 결혼식날 아침부터 너무나 속상했던 --;
지은이가 준 마스크팩으로 진정시키는 중.
신혼여행에서 돌아올 때쯤에서야 간신히 진정이 되고 말았다...ㅇ
ㅋㅋ 오빠가 자신있어 하는 각도. 45도!
결혼식을 마치고 2차 이태원, 3차는 오빠들 지은이 지희와 호텔에서.
한가닥 하는 사람들 같다며 오빠가 맘에 들어라하는 사진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