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준 선미언니와 동생 ..
일찍부터 와서 함께 해준
든든한 친구미나, 늘 참한 울 선짱 ..
하루종일 가방모찌하며 너무 많이 고생해준 뽀경..
곽군^^
무거운 몸 이끌고 찾아와준 옥이, 부케받은 은영이.. 늘 든든한 용순스들 ㅋㅋ
젤 첨 테이프를 끊는다며 내일처럼 기뻐해준 정현이 혜연언니..
믿음직한 동생, 진정한 프리랜서 예원이..
한복같지 않아- ㅎㅎ 이쁘게 꽃단장한 윤선이..
곱게 화장하고 온 사.아.곰 ㅋㅋ ..
이쁘게 머릴 자르고.. 멋쟁이 새신부 찐..
사랑하는 나의 조카들 건이 원이..
잘 어울려요~ 종윤오빠 지희..
깜찍한 동상들 재영이, 은선이, 순삼이, 지나..
오랫만에 얼굴 보는데 얘기도 많이 못했네 일부러 찾아와준 현주랑
이쁜 동생들 수진, 혜민, 영미, 내 밥짝꿍 성경언니^^ ..
두달 후에 새신부된 오랜친구 진선이..
신부보다 뽀샤시한 혜진..
꽃단장한 깜찍한 동상들 앵미,현희(하트 제대로얌 ㅋㅋ),
애교만점 예비신부 미쫑과
깜짝 발표에 젤 많이 화내고 젤 많이 축하해준 태인이..
젤 먼저 시집가서 이젠 여유를 찾은.. 부러운 신상
한창 꼬마때가 아직 생생한데.. 울 조카들 은주 현주와 숙모
연중행사로 만나지만^^; 항상 어제만난 듯한 오랜친구들 영주,윤희
깜찍한 BF들.. 효돌이와 민희.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진심으로 축하해준 왕빙빙, 서설
어떤 모습으로 만나도.. 늘 편안한 오랜친구들 재현이, 대환이
다들 차려입으니 딴 사람같다.
나름 ㅋ 귀여운 동생들 민군, 재우, 진형이
몇년동안 도대체 우리의 인연이 어디있는지를 함께 고민했던 돈사마..
늘 큰언니같이 든든하고 당찬 진영이..
언제봐도 유쾌한 부부 용덕오빠, 지은이..
엄마의 의리파 친구 나영아줌마..
사랑하는 울 가족들
맘씨 좋은 울 외숙모와 아가씨, 선우..
언제나 딸처럼 날 이뻐라 해주시는 멋쟁이 가희아줌마, 이쁜 세희..
피아노 반주연습한다고 고생한 친구 인걸인걸..
딱 하나 아쉬웠던 역삼동 성당의 신부대기실.
유아방이라 화려한 조명도 없고,
신발도 벗고 들어와야 하는 불편함에도
일찍부터 와주셔서 축하해주신 여러분,
"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