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31일 오후 3시 역삼동 성당
엄마랑 언니.. 저뒤로 주희도^^
형부랑 건이 원이
잘생긴 우리 건이
듬직하고 맘 좋은 울 형부
태어나는 순간에 함께여서였는지, 날 젤로 이뻐라 하시는 울 삼촌..
힘드실텐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일등으로 오셨다.. 못오실줄 알았는데 감동..
아직 어릴때 모습이 선한데 ㅋㅋ 이젯 어엿한 애기 아빠가 된 재영오빠.
벌써 두 아이의 애기 아빠라니.. 맘좋은 철훈오빠.
아빠. 엄마. 원이. 언니... 저 뒤로 낯익은 얼굴들이^^
앗...! ㅋ
완전 몰입 ㅋㅋ 두분다 넘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감사^^
오빠는... 신났다 ㅋ
신부대기실 안에서 밖은 어떤가 했는데 너무들 바쁘셨구나...
아버님, 어머님, 아주버님들, 형님, 오빠도.. 앞에서서 인사하시느라 고생너무 많으셨습니다^^
대구에서 먼길 와주신 엄마 친구분들.
아빠 엄마도 넘 고생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