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아빠 출장가기전 주말, 아쉬운 마음에 아빠 엄마랑 동물원 나들이
리프트에 타고 바람을 맞으며 사색에 잠긴 지호 ㅋㅋ
아빠를 졸라 파워레인저 풍선 하나 사들고
또 졸라서 코코몽 풍선도 받고..
지호를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녀왔건만..
지호 다녀와서 하는 말 " 엄마! 지호는 동물원이 시러. 동물들은 죵말 무서워~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