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2012 | Posted by bolongii 2012. 5. 30. 22:35

동물원 나들이

5.13

아빠 출장가기전 주말, 아쉬운 마음에 아빠 엄마랑 동물원 나들이

리프트에 타고 바람을 맞으며 사색에 잠긴 지호 ㅋㅋ

 아빠를 졸라 파워레인저 풍선 하나 사들고

 또 졸라서 코코몽 풍선도 받고..

지호를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다녀왔건만.. 

지호 다녀와서 하는 말 " 엄마! 지호는 동물원이 시러. 동물들은 죵말 무서워~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