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_2009 | Posted by bolongii 2009. 12. 14. 12:40

아버님 어머님 생신





12월 5일
쑥쑥이 핑계로 이번에는 아버님 어머님 생신도 제때 못챙겼다.
죄송스런 마음 가득안고 2주 차이 나시는 두분 생신을 한번에.. --;
내년에는 쑥쑥이랑 제대로 축하해드리자.
오빠가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알아낸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뜰안채-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음식맛을 의심했지만
사람도 많고 음식도 맛났고 차실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
오래간만에 올라오신 작은 아주버니와-
내 얼굴은 부은건지.. -- 사진으로 보니 심하게 살이 올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