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한 3주를 실제 생일보다 빨리 준비한 지호 돌잔치.
12월말이면 다들 바쁘기도 하고
장소 문제 때문에 일찍 잡았는데 조금이라도 덜 추울 때 하길 잘한듯...
아침부터 이것저것 챙길 건 많고 지호는 내내 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정신없는 아침-
한창 돌잡이 하는 시간이 애기들 낮잠시간이라
조절을 잘 해야 한다는 사전정보를 입수하여 평소보다 좀 늦게 재웠더니 계획대로?!
집에서 나와 이동하는 동안 잠이 든 지호- 사진 촬영해야 하는데 일어날 줄을 모른다..
지호를 기다리며...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맘만 바쁜 엄마.
전체 점검?! 아빠
1등으로 도착한 종현오빠.
주말 출근하고 퇴근해서 바로 와준 고마운 울 부서원들-
누구시죠?! ㅋ
이모들이 지호의 매력에 풍덩?!
슬슬 손님들이 도착하고-
연우... 완죤 많이 컸네. 1년 후 정도면 지호도 저렇게 손 붙잡고 걸어다닐 수 있으려나 ㅎㅎ
어? 할아버지 할머니 모하시려고요??
아~ 제 옷갈아입혀주시려구요? .. 이 어색한 웃음 ㅋㅋ
지호는 변신중-
할아버지 할머니 종윤삼촌 감사합니다^^
아이 부끄러 ^^*
태사혜 신고..
선물받은 반지 팔찌 장신구까지 착용.
아이~ 피곤해..
오늘의 주인공
변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