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친척분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뭔가 아쉬워서
물어물어 찾아온 관광지. 피나클랜드-
황금빛 소나무-
부모님들과 소풍나온 듯한 ㅋㅋ 떡먹는 오빠.
아버님은 촬영중^^
자연스럽게 자-알 나오셨당
아버님, 어머님 몰카.
맘에 드는 사진-
겨울 수목원, 딱히 꽃피고 밝은 배경이 없어서
여기에서만 몇컷~!!
어머님과-
오빠랑
아버님, 어머님
오빠랑 나-
단체사진
다목적 테마파크라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입장료에 비해서는 그리 볼만한 것이 없었다.
꽃피는 봄이었음 좋았을텐데..
그래도 가족들끼리 산책도 하고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