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James & Daizy(앞머리도 넣어주고) ㅋㅋㅋ
아... 난 왜이리 손이 빠르지 못할까.
이거 준비하는데만 한 3시간은 걸렸다^^;
나름 인터넷 뒤져 케릭터 김밥을 만들어보려 했으나
만들다보니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고 말았다.
겉은 이래도 나름 컵을 이용한 속이 꽉찬 고난이도의 주먹밥 ㅋ
모, 나름 만족 ㅎ~
2008. 7. 2
나름 깜짝 이벤트를 위해
결혼하고 첫 당직서는 오빠를 위해 집에 오자마자 옷도 갈아입지 않고
주방을 난장판을 만들며 ㅋ 주먹밥과 과일을 준비했다 ^^v
준비완료. 시간은 10시를 넘어가고 집에서 TV 본다고 고짓말하고
사내로 무사히 진입. 이럴땐 사내커플이 괜찮다.
카드 찍고 들어갈 수도 있으니... ^^
감동하는 오빠를 보며 3시간 땀흘린 고생도 싹-
뿌듯한 하루 ㅎㅎ